산림청(청장 박은식)은 7월 29일 가나 산림 관계자들이 방문해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사례와 디지털 산림관리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가나 토지·천연자원부, 산림위원회, 재무부 소속 공무원들이 포함됐다. 산림청은 이들에게 한국의 국가 산림녹화 성공 경험과 산림재난 관리, 산림산업 및 산림경제, 기후변화 대응 등 주요 산림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국제 산림협력 전략과 성공적인 협력 사례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산림청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산림녹화 기록물'의 역사적 의미와 성과를 강조했다. 가나 대표단은 한때 황폐했던 국토를 건강한 숲으로 바꾼 한국의 정책적 의지와 전국민적 참여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현주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은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은 수십 년간의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전국민적 참여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산이며, 국제사회와 반드시 공유해야 할 가치가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가나의 산림 관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