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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핵심광물 다자협의체 '지전략적 자원협력포럼(FORGE)' 초대 의장국 임기 성공적 마무리

우리나라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다자협의체인 '지전략적 자원협력포럼(FORGE)'의 초대 의장국으로서 1년여 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7월 1일자로 의장직을 미국에 인계했습니다.

FORGE는 2026년 2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핵심광물 장관급 회의에서 공식 출범한 협의체로, 기존의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을 확대·개편한 형태입니다. MSP는 2022년 6월 미국 주도로 창설된 우방국 간 핵심광물 협력 플랫폼이었으며, FORGE는 이를 계승하여 보다 전략적이고 성과 중심의 협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MSP 의장국을 2024년 7월부터 수임하며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논의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FORGE의 초대 의장국을 맡아 협의체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회원국 간 협력의 기본 방향을 담은 '기본 원칙(Guiding Principles)'에 대한 합의를 도출해 채택했으며, 향후 발전 방향과 협력 의제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했습니다.

또한 핵심광물 프로젝트 점검 절차를 도입해 보다 체계적이고 성과 지향적인 협력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회원국은 기존 17개국으로 확대되었고, 협력 프로젝트도 41개로 늘어나는 등 국제 공조 기반이 강화되었습니다.

FORGE의 회원국은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영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인도, 뉴질랜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등 총 17개국입니다. 이 외에도 광물자원 부국들이 참여하는 'MSP 포럼'을 통해 그린란드, 나미비아, 아르헨티나, 카자흐스탄, 필리핀 등 15개국과도 전략적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의장국 임기 동안 우리 기업인 포스코가 참여하는 탄자니아 마헨게 흑연광산 프로젝트 등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노력도 지속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이제 새 의장국인 미국이 성공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국 및 다른 회원국과 긴밀히 협력해 FORGE가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성과 회복력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협의체로 계속 발전해 나가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

FORGE는 앞으로 투자 확실성 제고, 높은 환경·노동·투명성 기준을 충족하는 공급망 촉진, 책임 있는 기업 활동 장려 등을 위한 정책 협력을 심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투자 실무그룹과 정책조정 실무그룹을 운영해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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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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