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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소아암 청소년에 ‘생명나눔’ 실천

#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소아암 청소년 치료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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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소아암 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청소년 치료비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민하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자리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KB라이프 생명나눔 챌린지 시즌3’의 결과물이다. KB라이프와 자회사 임직원 50명이 참여한 이 캠페인은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과 소아암 청소년을 위한 물품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 기간 중 열린 ‘찾아가는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에서는 임직원 20명이 교육을 이수했고, 이 중 8명이 기증 희망자로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직원들은 장애 아동·청소년의 교통안전을 위한 업사이클링 안전가방 키링과 소아암 환아에게 전달할 인형도 직접 제작했다. 또한 오는 8월 12일 ‘청소년의 날’을 앞두고 소아암 청소년을 위한 지원 키트 ‘조이박스’ 230개를 만들었다. 조이박스에는 장기 치료 중인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과 임직원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보험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의 직접 참여와 기증 등록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번 캠페인은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실제 기증 희망자 확보로 이어져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민하 상임이사는 “임직원들이 한 달간 함께 실천한 생명나눔의 마음이 소아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사회와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험업계는 이번 사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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