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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국회와 ‘포용금융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방안 공유

# 신협, 국회와 손잡고 포용금융 확대 가속화…지역경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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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원회관에서 협동조합 금융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8일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 3명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열고 서민금융 지원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고영철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진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강화 방안과 협동조합 금융의 제도적 발전 과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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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는 데 참석자들은 뜻을 모았다. 신협은 전국 860개 조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실물경제를 뒷받침하고,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협동조합 고유의 연대와 상부상조 정신을 살린 금융 서비스를 통해 포용금융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간담회에서는 신협법 개정 과정에서 힘을 보탠 의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유동수 의원은 신협자산관리회사 설립 근거를 담은 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강준현 의원은 정무위 여당 간사로서 법안 심사 과정을 이끌었다. 윤한홍 의원은 전반기 정무위원장으로서 제도 개선 논의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의원은 서민금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협의 역할에 공감하며,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동조합 금융이 단순한 자금 중개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망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보험업계에서도 유사한 포용금융 모델이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역 기반 금융기관들이 정책 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서민금융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신협 관계자는 "앞으로 국회, 정부, 유관기관과의 정책 소통 채널을 더욱 확대하고 서민·소상공인 금융지원과 지역금융 발전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행보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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