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의 임직원 봉사단 성과공유회가 18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봉사단원과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해 한 해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는 봉사단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파트너 기관과 수혜기관, 수혜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네 가지 사회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재순환, 정신건강 증진, 아동지원, 장애인 이동권 향상이 그 주제다. 총 200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6738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례 활동으로는 폐장난감 업사이클링과 생태정원 가꾸기 등 환경보호 및 자원재순환 활동이 이어졌으며, 아동지원과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또 임직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형 봉사가 확대돼 아동 대상 클래스, 러닝 프로그램, 오디오북 제작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류와 응원을 전했다.
연말을 맞아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오렌지 산타’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내 아동·가족 지원기관을 중심으로 약 180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관 공간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고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선물할 계획이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올해 임직원 봉사단은 환경, 정신건강, 아동지원, 장애인 이동권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공감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봉사문화와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