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지난 3일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4일 관련 내용이 공개됐다.
이 행사는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사내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네 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대상 수상작으로는 인사이트 리그 부문에서 전자금융업권 연결고객 분석을 통한 자산연결 활성화 전략과 KRI 분석 및 손실 예측 정보가 선정됐다. 아이디어 리그 부문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코치와 지역 상생 소비 플랫폼이 대상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이번 대회 이후 빅데이터 업무 적용 사례 공모전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이 대회가 직원들의 데이터 기반 사고와 분석 역량을 키우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데이터 중심 경영문화를 확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