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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16개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진행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보험업계 앞장서다

화재보험협회가 전통시장 상인들의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11개 손보사와 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노후 전기설비 점검과 고성능 안전 멀티탭 1만4000개 무상 보급을 완료했다. 인천 가좌시장을 마지막으로 16개 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오는 19일까지 총 72개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전통시장 화재의 42.6%가 누전이나 과부하 등 전기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17년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대형화재는 노후 전선에서 발화해 220여 개 점포를 전소시키는 등 막대한 피해를 낸 바 있다. 이에 협회는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에 집중했다.

캠페인에서는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1:1 안전교육이 병행됐다. 소화기 사용법부터 초기 진화 요령까지 실전형 교육으로 상인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브로슈어를 활용한 생활 속 전기 안전 수칙 교육은 화재 예방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구현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화재 발생 시 생업 중단으로 이어지는 상인들의 피해를 보험금으로만 메우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업계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결과다.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재정 지원과 보험 전문성을 결합한 예방 활동을 지속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이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재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보험업계의 사회적 역할 확장에 대한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향후 유사 사업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도 요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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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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