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데스크 | 관세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마약 밀수입과 유통을 막기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자 28일 서울에서 '아태지역 마약 단속 전문가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17개국 세관당국과 국제기구의 마약 단속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이 단상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청장은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마약 단속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크숍은 관세청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마약 범죄의 증가 추세에 대처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이명구 청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청장은 앞줄 왼쪽 여섯 번째 자리에 서서 국제 전문가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번 행사는 마약이 국제적으로 유통되는 특성을 고려해 세관당국 간 정보 교환과 공동 작전 수립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전망이다.
아태지역은 지리적으로 마약 밀수입의 주요 경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최근 글로벌 마약 범죄 조직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각국 세관당국이 협력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관세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의 마약 단속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워크숍은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마약 탐지 기술, 밀수 수법 분석, 국제 공조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관세청 관계자는 "마약은 국가 안보와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모임을 계기로 실효성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청장의 모두발언은 행사의 포문을 열었고, 참가자들은 한국의 세관 단속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첨단 검사 장비와 AI 기반 분석 기술이 주목받았다. 워크숍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공동 성명이나 후속 조치 계획이 논의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세청의 국제 협력 활동 중 하나로, 아태지역 세관 네트워크 강화를 상징한다. 마약 단속 전문가들은 워크숍을 통해 실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적인 대응 방안을 도출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유사한 국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관세청 보도자료 전문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