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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 임명

정부는 오는 2026년 7월 11일자로 신임 국무총리비서실장에 채이배 전 국회의원(51세)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차관급인 국무총리비서실장은 국무총리의 업무를 직접 보좌하며 각 부처와의 소통 및 국정 현안 조율을 담당하는 핵심 보직이다.

채 신임 실장은 경제 분야에서 전문성과 정무적 감각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회 간사를 시작으로 좋은기업지배연구소와 경제개혁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경제 민주화에 힘써왔다. 이후 제20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으로 재임하는 동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청년미래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입법 경험을 쌓았다.

특히 채 실장은 국무총리 공정경제특별보좌관을 지내며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과 양극화 완화를 위한 정책을 지원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정시장위원장을 맡아 경제 공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력은 그가 정부와 국회, 시민사회를 아우르는 폭넓은 네트워크와 실무 경험을 갖추었음을 보여준다.

채 신임 실장은 인천 계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 진학한 뒤, 같은 대학 법학대학원에서 상법을 전공하여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삼일회계법인에서 금융본부 Senior Associate로 근무하며 회계 및 금융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키웠고, 이후 채이배회계사무소 대표회계사, 한미약품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이로움재단 상임이사, 자비스앤빌런즈 삼쩜삼 리서치랩 소장 등을 지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정부는 채 신임 실장이 그간의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성숙 국무총리가 강조해온 ‘국민 모두의 성장’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과 인공지능(AX) 및 녹색전환(GX) 같은 대전환 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지원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 성과를 도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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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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