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A생명이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디지털 금융생활 체험기기 지원식을 열었다.
AIA생명은 1987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기존에 청소년, 장애학생, 자립준비청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이번 달부터 시니어로 확대했다.
지원식에는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 정관스님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함께하는사랑밭 관계자,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했다. AIA생명은 기증식과 함께 시니어를 위한 금융교육도 진행했다.
이 회사는 전국 5개 복지기관에 디지털 금융생활 체험기기 5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각 기관에서는 총 8회차의 시니어 금융교육이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전자금융피해사기 예방, 디지털 금융생활 체험기기 사용법 등 실생활 적용 과정이 포함됐다. 전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권은주 감독과 함께하는 슬로우 러닝 클래스도 제공된다.
황지예 본부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로 시니어가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그는 AIA생명이 실질적인 교육과 디지털 도구를 제공해 시니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