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정성호)는 2026년 6월 1일자로 송중일 현 서울소년원장을 범죄예방정책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송중일 국장은 1971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제4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법무연수원 교수, 치료처우과장, 청주보호관찰소장, 법무부 보호관찰과장, 범죄예방기획과장, 서울소년원장 등 본부와 일선 현장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청주보호관찰소장과 보호관찰과장, 범죄예방기획과장을 거치면서 보호행정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서울소년원장으로 재직하며 소년 범죄자 교정 및 재사회화 정책을 직접 지휘한 경험도 갖추고 있다.
법무부는 신임 국장이 현장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보호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범죄자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청소년 재범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범죄예방 통합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호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한편, 신임 국장의 임용으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보다 체계적인 범죄 예방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년 범죄 예방과 재범 방지 분야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정책을 총괄하게 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