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2월 26일, 영문 정기간행물 '코리아(KOREA)'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국제포럼이 주관하는 글로벌 디자인 경기로, 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코리아' 매거진의 뛰어난 디자인과 콘텐츠 구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코리아(KOREA)'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하는 영문 월간지로, 한국의 문화,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는 정기간행물이다. 매호마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을 생생하게 담아내 해외 독자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전파해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매거진의 시각적 디자인, 편집 레이아웃, 콘텐츠 구성 등 전반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코리아' 매거진의 수상은 한국 디자인의 글로벌 수준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1만 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며,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한다. 2026년 수상작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코리아'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거진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온라인 버전과 인쇄본을 병행 발행하며, 고품질 이미지와 세련된 그래픽으로 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아왔다. 특히, 한국의 K-컬처 붐과 맞물려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상을 통해 '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단순한 디자인 인정에 그치지 않고, 한국 콘텐츠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코리아' 매거진의 콘텐츠를 더욱 다채롭게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수상 소식은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채널을 통해 널리 공유되고 있으며, 관련 자료는 부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디자인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수상은 문화 콘텐츠의 디자인 혁신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주목받는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다.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사한 영문 간행물을 통해 한국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