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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우리의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울진=남부지방산림청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울진대게축제 기간 중 개막일에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2월 27일(금)부터 3월 2일(월)까지 열리는 지역 대표 축제인 울진대게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현장을 활용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집중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건조한 봄철 기상 여건과 강풍이 겹치는 시기 특성을 고려해 마련된 것이다. 축제 개막일에 맞춰 행사장 부스와 현장 안내를 통해 산불 발생 주요 원인과 예방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홍보 담당자들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생생히 설명하며, 산불 발견 시 즉시 119에 신고하는 체계를 강조했다.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발생 초기 진화 방법과 주변 환경 인식의 필요성도 함께 전달했다. 이러한 노력은 울진 지역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관광객들의 안전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로 평가된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 홍보를 마친 후 "산불은 예방이 최선의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울진의 산림을 지키는 출발점이 된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홍보는 단순한 안내를 넘어 생활 속 산불예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진대게축제는 매년 봄철에 지역 특산물인 대게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인기 행사다. 수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이 기간에 산불예방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산림청의 전략이 돋보인다. 봄철 산불은 전국적으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재난 중 하나로, 기후 변화로 인해 그 강도와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축제라는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안전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플래카드, 리플릿 배포, 구두 안내 등 다채로운 방법을 동원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산불 예방수칙은 크게 화기 사용 주의,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등산로 준수로 요약되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산림 보호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2026년 산불조심기간은 전국적으로 강화된 대응 체계 하에 진행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의 이번 활동은 지역 맞춤형 홍보의 모범 사례로 꼽히며, 앞으로도 유사한 축제와 연계한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봄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실현하고자 한다.

봄철 산불은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로 인해 빠르게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 이에 산림청은 사전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아 전국 산불 감시 인력을 증원하고, 드론과 CCTV를 활용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울진 지역의 경우 국유림 비율이 높아 이러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이번 홍보를 통해 축제 참가자들은 산불 위험성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 한 참가자는 "축제 즐기다 산불 생각은 처음이었는데, 소중한 정보 얻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산림 보호는 모두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울진의 봄을 더 안전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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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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