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480명 ‘채용 패키지’ 실시
신한은행이 보험업계 인재 확보를 위한 대규모 채용 패키지를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보험 영업 전문가와 상담 인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총 480명 규모로 알려졌다. 특히 보험 설계사(FC)와 고객관리 전문가를 다수 채용할 예정이다.\n\n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채용이 금융권의 보험사업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최근 보험 상품 판매를 강화하며, 자사 금융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전문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n\n채용 패키지에는 보험업계 경력자 우대와 함께 초기 업무 적응을 돕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