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자립준비청년 대상 금융멘토링 실시
우리금융그룹의 청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화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금융교육' 특강을 개최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청년의뜰'과 협력해 18~2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6개월 동안 100만원 이상 적금을 납입할 경우 200만원의 저축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았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월급 관리법, 경제뉴스 해석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금융 지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