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이 직원 주도의 농촌 봉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23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해 농가를 방문하는 '자율참여형 일손돕기'가 주요 골자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 희망 직원이 직접 지역과 활동 계획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16일에는 중견 직원 20여 명이 경기도 포천 지역 농가에서 천황대추 수확을 돕는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입사 10~12년 차 직원들로 구성된 이 팀은 농촌 현장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직원들은 "동료들과 함께 의미 있는 사회...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가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 25일부터는 의원과 약국에서도 보험금 청구가 전산으로 가능해졌다. 이는 기존 병원급에서만 가능했던 전산청구를 확대한 것으로, 고객들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현재 2단계 연계율이 7%에 불과하지만, EM...
실손보험의 구조적 문제가 다시 한번 극명하게 드러났다. 지난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백내장 수술 보험금 분쟁 사례를 두고 "실손보험의 구조적 문제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최악의 사례"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놨다. 특히 이 사례는 이미 대...
농협생명, 어린이 금융교육으로 미래 고객 발굴에 나서 NH농협생명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중이다. 23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2014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서 484회 진행되며 약 1만5천 ...
흥국화재가 영업 혁신을 위한 새로운 AI 솔루션을 전사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다. 23일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영업 직원들의 고객 상담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승한 이 AI 솔루션은 보험 상담 과정...
이륜차 운전자 보호를 위한 새로운 보험 상품이 도입될 예정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3일,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과 협약을 체결하고 이륜차 배달 종사자 보호를 위한 특별 상품 출시를 발표했다. 이 상품은 공단의 이러닝 교육을 1시간 이상 이수한 운전자들에게 이륜차 ...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보험계약 종료 후 장해진단을 받은 경우에도 재해장해급여금 지급을 결정했다. 신청인의 예초작업이 농업작업 범위에 해당하며, 보험사는 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농어업인안전보험법에 따른 정책성 보험으로, 국가가 보험...
라이나생명 GA채널에서는 11월치아보험 인수기준 변경확정 부분을 공지하였습니다.기존 치아보험에서는 10월 인수기준 : 충치치료 종료 후 즉시 인수 11월 인수기준 : 충치치료 종료시 3개월 후 인수 라이나생명 알릴의무를 한번 알...
2025년 10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실손24'가 의원 및 약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이로써 전국 104,541개 요양기관 중 10,920개가 실손24에 연계되어, 병원 창구 방문 없이 편리하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다. 금융위원회와 유관기관은 미참...
10월 30일부터 사망보험금을 생전 소득으로 유동화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된다. 삼성, 한화, 교보, 신한라이프, KB라이프 등 5개 보험사가 1차 출시하며, 2026년 1월 2일까지 전 생보사로 확대될 예정이다. 고령층 전용 제도로, 대면 신청을 통해 유동화 비율 및...